에이핑크, 10주년·윤보미 생일 축하…손나은 빠진 5인 포착

뉴스1

그룹 에이핑크가 윤보미의 생일을 맞아 뭉쳤다.

윤보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사랑 에이핑크, 우리 회사 식구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하루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날 “에핑은 지금 해피뽐(보미)데이와 함께 우리 핑크 10주년도 축하하며 행복하게 새로운 프로필 촬영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10주년을 맞아 프로필을 촬영하며 멤버 보미의 생일을 축하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뭉친 모습이 담겼다. 8월13일 생일을 맞이한 윤보미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윤보미를 바라 보며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5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소속사를 옮긴 멤버 손나은은 해당 사진에서 포착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은 지난 4월 현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