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처음 방송된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에서는 걸스플래닛의 마스터, MC를 맡은 여진구가 포문을 열었다.
여진구가 “언어도 문화도 다른 99명의 소녀들이 같은 꿈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계 걸스플래닛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어 여진구는 “걸스플래닛의 언어는 단 하나, 케이팝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게 될 글로벌 팬들을 ‘플래닛 가디언’이라고 불렀다.
99명의 참가자들 사이를 걸어 나온 여진구는 “오직 여러분만이 소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전하며 “99명 소녀들의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외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같은 꿈을 가진 한·중·일 99명 소녀들의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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