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진태현 태어나서 잘한 거, 대학간 것도 공채 합격한 것도 드라마 영화 주조연 찍은 것도 광고 찍은 것도 아니라 박시은과 결혼해서 박다비다 낳은 거, 어버이날, 럽스타그램, 딸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딸 다비다양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 상자를 든 채 집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훈훈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19년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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