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는 가수 홍지윤과 ‘링티제로 복숭아 맛’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5월 첫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링티제로 복숭아 맛은 지난 4월 출시한 제로 칼로리(0kcal) 프리미엄 수분 충전 음료다. 합성 향료와 설탕, 색소를 빼고 비타민 6종과 아미노산, 아연, 마그네슘 등을 한 병에 담았다. 페트병 음료 제품으로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랄하고 활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홍지윤을 통해 프리미엄 음료 링티제로의 모습을 제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홍지윤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롯바비’로 인기를 끌며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유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내 딸 하자’에 출연 중이다.
㈜링티 관계자는 “인형 같은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지윤을 링티제로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링티제로 복숭아 맛의 상큼함과 수분 충전 음료의 장점을 전 연령층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링티제로의 우수한 제품력과 모델 홍지윤의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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