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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다래끼로 부은 눈…“울면 안 되는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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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6:37
2021년 4월 29일 16시 37분
입력
2021-04-29 16:35
2021년 4월 29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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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SNS 갈무리 © 뉴스1
뮤지컬 배우이자 유명 식품기업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 딸인 함연지가 일상을 전했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낮에 다래끼 짜서 울면 안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함연지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관부연락선’을 보고 울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다래끼로 인해 한쪽 눈을 치료받은 모습이 담겼다. 다래끼로 치료를 받은 가운데 눈물을 흘려 힘들어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오뚜기 그룹 3세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과 유튜브 채널로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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