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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목에 혹이 자꾸 커져 최근 수술…아직도 마비된 느낌 있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3-04 15:28
2021년 3월 4일 15시 28분
입력
2021-03-04 15:27
2021년 3월 4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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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보이는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가수 양준일이 최근 목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얘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자들인 박준형, 정경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준일은 최근 목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제가 목에 혹이 생겼다”라며 “그 혹이 자꾸 커져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제거 수술을 했다”라고 얘기했다.
양준일은 “수술한 게 완전히 아물려면 1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라며 “신경도 건드는 수술이라서 아직도 약간 마비된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달 22일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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