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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수민 “김경진, 결혼 한달 전 내 명의로 집 샀다”…김경진 “지금 우린 위기” 왜
뉴스1
업데이트
2021-02-19 10:54
2021년 2월 19일 10시 54분
입력
2021-02-19 10:53
2021년 2월 1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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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SKY ‘애로부부’ © 뉴스1
개그맨 김경진, 모델 전수민 부부가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19일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최근 ‘속터뷰’에 동반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번 녹화에서 전수민은 “남편 김경진이 결혼 한 달 전 내 명의로 집을 샀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속 터지는 부부의 침실 이야기 ‘속터뷰’에 등장한 두 사람은 애정과는 별개로, 팽팽한 토크 배틀을 벌였다. 김경진은 “아내를 정말 사랑하지만, 지금 우리는 위기”라고 말해 분위기를 굳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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