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모그래피 정리하다가 울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은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데뷔 당시 찍은 CF를 시작으로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와 예능과 영화 등이 빼곡히 적혀있다. 또한 작가로서 집필한 소설과 참여했던 미술 전시회를 비롯해 감독으로 연출했던 영화, 뮤지션으로 참여한 음악 목록 등 여러 이력들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이력은 무려 10페이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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