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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칭찬 댓글에 아내 소유진 의심 ‘폭소’
뉴스1
업데이트
2021-02-08 04:34
2021년 2월 8일 04시 34분
입력
2021-02-08 04:33
2021년 2월 8일 0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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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백종원이 애정 어린 댓글을 보고 작성자를 아내 소유진으로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유병재는 백종원을 칭찬하는 댓글이 남겨졌다고 말했다.
해당 댓글 작성자는 “백종원은 부드럽고 자상하고 유연하고 친절하다”며 “백파더는 섬 출신이다. 핸섬. 백파더에게 벽이 느껴진다. 완벽”이라는 내용을 글에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은 “용희 엄마 왜 이래”라며 아내 소유진이 댓글을 남겼다고 추측, 의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백파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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