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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김철민 “요양 병원으로 옮겨…하루하루가 선물”
뉴스1
업데이트
2020-12-09 16:34
2020년 12월 9일 16시 34분
입력
2020-12-09 16:32
2020년 12월 9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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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페이스북© 뉴스1
폐암 투병 중인 가수 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공개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김철민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자력 병원에서 요양 병원으로 옮겼다”며 “하루하루가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철민은 병원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살이 빠진 모습이지만 씩씩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한동안 이를 진행했다. 이후 올해 9월 암이 다른 곳에 전이되고 간수치가 높아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며 관련 치료를 중단했다.
김철민은 지난달 제주도 여행을 마쳤으며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8월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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