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28일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씨엘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하다”라며 “라디오에 언제 출연했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웃었다. 이어 “8년 정도 전에 출연한 것 같다”며 “상암 MBC도 처음 와본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이날 “내가 씨엘이랑 친하다고 하면 다들 믿어주지 않았다”라며 “인사만 하면 다 친하다고 하는거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억울해 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씨엘은 “노홍철, 오혁, 김신영 빼고는 연예인 친구가 별로 없다”며 “언니를 통해서 더 많은 분을 알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오늘 씨엘이 온다고 하니까 여기에 온다고 하는 연예인들이 꽤 있었다”라며 씨엘의 방문을 거듭 환영했다.
씨엘은 오는 29일 더블 신곡 ‘화’와 ‘5STAR’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씨엘은 이날 오후 1시 국내에 음원을 발표하고 당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를 통해 신곡 ‘화’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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