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미 나에게로’, 길보드 차트 역주행”

뉴시스 입력 2020-10-24 12:01수정 2020-10-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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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스케치북’에서 자신에게 가장 고마운 노래로 ‘이미 나에게로’를 꼽았다.

임창정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수많은 히트곡 중 가장 고마운 노래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1995년) 1집을 내고 댄스 가수로 데뷔했는데 망했다. 실의에 빠져서 소주 한잔 마시고 나오는데 길거리에서 내가 밀지도 않은 발라드 ‘이미 나에게로’가 나왔다”며 타이틀곡도 아니었던 노래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노래로 섭외가 들어와서 기적처럼 다시 앨범을 낼 수 있었다. 길보드 차트로 역주행에 성공했다”고 돌이켰다. 당시 1집 앨범 타이틀곡은 ‘거짓 같은 진실’이었지만, ‘이미 나에게로’가 더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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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지난 19일 발표한 정규 16집 앨범 반응에 대해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게 성과다. 성적이 좋은 건 저와 팬들에게 행복하라고 주는 선물 같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열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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