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코로나 기간 美 트위터서 가장 많이 언급 가수 1위

뉴시스 입력 2020-09-16 16:37수정 2020-09-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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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미국 내 트위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가수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트위터의 트렌드 보고서 ‘트위터 프롬 홈(Twitter From Home)’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유행한 지난 6개월 간 미국 트위터 유저들은 방탄소년단을 세계 가수들 가운데 가장 많이 트윗했다.

트위터가 지난 3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특정 주제에 대한 미국의 트윗량을 조사했는데 뮤지션 부문 중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올해 연말에 예정된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크게 주목 받은 미국 래퍼 카녜이 웨스트(2위), 지난 8월 영화 ‘라이온킹’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 앨범 ‘블랙 이즈 킹’을 발표한 미국 팝스타 비욘세(3위) 보다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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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미 소셜 미디어 강자로 통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걸친 활동을 집계하는 ‘빌보드 소셜 50’에서 196주째 정상을 질주하고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다이너마이트’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트위터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트윗이 4600만 건가량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 톱 10 안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K팝 그룹이 세 팀이나 들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NCT’가 6위, 국내보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에이티즈(ATEEZ)’가 8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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