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빈지노, ‘일리네어 레코즈 결별설’ 인정…“도전하고 싶다”
뉴시스
입력
2020-07-03 00:35
2020년 7월 3일 0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래퍼 빈지노가 9년간 몸담은 소속사인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난다.
빈지노는 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날 불거진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그는 “마무리 얘기가 오고 간 건 맞다”고 밝혔다. 다만 “기획사와 아티스트 관계라기보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유로운 관계다. 그래서 그(결별) 방식도 다르게 하고 싶었다”며 “우리가 아직 마무리 짓지 않은 이야기가 일찍 알려져서 슬프다”고 토로했다.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하기로 한 계기에 대해서는 ‘새로운 도전’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조금 새로워지고 싶다. 편안한 자리에서 벗어나는 시도와 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냥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고 말했다.
빈지노는 일리네어 레코즈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고,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계획도 있다면서 올해는 피처링 없이 자신에게 집중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결성한 힙합 레이블로 빈지노는 2011년부터 이곳에서 활동해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화의원 무더기 반란표…트럼프 추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부결
강박장애+틱 장애… 정신질환들 같이 발병하는 이유 찾았다
이재명 정부 첫 핵협의그룹 회의…韓 “재래식 방위 주도” 美 “확장억제 재확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