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What a beautiful sunday. 주말에 날씨까지 그냥 행복하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 내가 하는 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사람이 없어 마스크 빼고 걸어본 게 얼마만인지. 마스크에서 잠시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숙이 LA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소를 지은 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윤현숙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 상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초반 그룹 잼과 코코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고, 현재 미국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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