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1000마리 양식장 전복에 대흥분…‘내장라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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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전복 양식장을 방문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복을 주제로 메뉴 개발에 나선 편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오윤아가 함께했다.

이경규는 전복을 찾아 전남 완도 전복 양식장을 방문했다. 이어 이경규는 ‘장보규’로 변신해 장보고를 연상케 하는 복장을 착용, “전복으로 위기를 극복하리라”고 외치며 투지를 불태웠다.

이어 이경규는 채취선의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무더기의 전복을 보고 흥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1000마리의 전복이라는 이야기에 이경규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경규는 전복 채취 후, 선장님의 집에 들러 전복 살을 넣고 끓인 라면과 내장만을 넣고 끓인 라면을 비교했다. 이경규는 특히 내장라면에 대해 “비린 맛이 안 나고, 내장 특유의 향이 난다”고 극찬하며 감동의 맛을 표현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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