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 떠나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3월 20일 06시 57분


故 배우 문지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배우 문지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36세의 일기로 눈을 감았다. 문지윤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9일 “최근 인후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직후 급성 패혈증으로 치료를 받다 18일 오후 8시56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건강한 모습을 보인 문지윤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연기자 하재숙, 박해진 등 동료들도 충격과 슬픔 속에 애도를 표했다.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고인은 ‘선덕여왕’ ‘황금정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면서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