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제 짧은 생각으로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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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18일 14시 02분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아(48)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며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상아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또 벨트 미착용을 지적하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상아가 “동네 한 바퀴”라고 답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했고, 결국 이상아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사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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