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에 일반인 출연자 8명 공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가 나왔다.

채널A가 2일 공개한 포스터 2종에는 ‘다시, 첫 사랑’이란 문구와 일반인 출연자 8명 모습이 담겼다.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는 남자 4명과 여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습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서 처음 공개됐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들이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 기존 예측단에 탤런트 윤시윤, 모델 한혜진,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합류한다. 25일 밤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