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박지원 의원이 출연해 이동욱과 토크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동욱은 박 의원과의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기억이 안 난다’라는 답변 금지”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화내지 않기”라는 2가지 규칙을 제안하며 긴장감 있게 토크를 진행했다. 그렇게 박 의원은 이동욱을 만나 민생 경제, 청년실업, 남북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을 일컫는 다양한 별명에 관해 묻기도 했는데, 박 의원의 별명인 ‘정치 9단’ ‘여의도의 요물’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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