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측 “이두희와 결혼 계획은 아직 NO…서효림 부탁 부케 받아”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2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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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왼쪽) 이두희 © 뉴스1DB
지숙(왼쪽) 이두희 © 뉴스1DB
그룹 레인보우 지숙 측이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설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지숙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배우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부케를 받았다.

이에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설이 재점화됐다. 보통 부케는 결혼을 앞둔 이들이 받는 게 일반적이라 부케를 직접 받은 지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뉴스1에 “지숙과 이두희는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친분이 있는 서효림의 부탁으로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게 됐다”고 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10월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후 지숙은 11월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그 때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긴 했다. 조심스럽기는 해도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라고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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