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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SNS에 복근 공개하자…이하늬 “오라버니 몸이 울퉁불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17 20:34
2019년 12월 17일 20시 34분
입력
2019-12-17 20:32
2019년 12월 17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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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ntersumm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수영복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비의 사진을 본 배우 이하늬는 “오라버니 몸이 넘 울퉁불퉁해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하늬는 비의 아내이자 배우 김태희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과거 같은 스키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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