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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2019년 해동…‘혼돈의 카오스’
뉴스1
업데이트
2019-10-06 00:02
2019년 10월 6일 00시 02분
입력
2019-10-06 00:02
2019년 10월 6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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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날 녹여주오’
지창욱과 원진아가 20년이 지난 2019년에 깨어났다.
5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20년간 변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란은 현재가 2019년인 것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그때 동생 남태(윤나무 분)가 부는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상봉의 눈물을 흘렸다.
미란은 “언제 이렇게 큰 거야?”라며 “남태 이렇게 컸다. 누나 만나려고 밥 많이 먹어서 키 컸다”라고 말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혼란스럽기는 동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병원에서 만난 후배 조연출 손현기(임원희 분)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남동생 마동식(김원해 분)과 여동생 동주(전수경 분)도 만났고, 부친 마필구(김원해 분)의 사망 소식도 듣게 됐다.
예능국장에서 사장이 된 김홍석(정해균 분)은 현 예능국장 현기에게 “방송국이 실종된 걸 20년간 은폐했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 너랑 나랑 모가지”라며 두려워했다.
동찬은 냉동인간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실험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황갑수(서현철 분) 박사의 조수 조기범(이무생 분)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그곳엔 황 박사가 혼수상태로 생존해 있었다.
동찬은 황 박사가 20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무의식 중에 냉동캡슐에서 동찬과 미란을 꺼낸 사실을 들었다.
그는 또 20년 전 연인 하영(윤세아 분)을 만났다. 동찬은 “그때 그 실험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라며 후회했지만, 하영은 “이미 지난 일이다. 난 다 잊었다”며 거리를 뒀뒀다. 그러면서 “왜 실험 했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가 하면 미란은 비장한 모습으로 방송국을 찾아 동찬의 뺨을 때렸다. 그는 “내 20년 돌려내. 잃어버린 내 20년 책임 지라고 이 자식아”라며 분노했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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