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라이브 방송 중 노출 사고…이틀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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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30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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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 라이브 방송 캡처.
설리 SNS 라이브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 중 발생한 노출 사고로 이틀째 구설에 올랐다.

설리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미용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당시 헐렁한 상의를 입고 있었던 탓에 설리는 헤어 기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가슴이 노출됐다.

이후 해당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속옷 미착용으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는 설리의 노출 사고에 누리꾼들은 “패션은 자유인데 노출은 아니다”, “청소년들도 다 볼 텐데 조심해야 하는 게 맞지” 등이라며 노출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는 반면 “본인이 아무렇지 않다는데 그냥 냅둬라”, “본인만 떳떳하면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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