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찾은 배우 오나라와 세끼 식구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오나라는 지난밤, 머리를 언제 다 감고 말리냐며 묻는 염정아에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나라는 먼저 씻기 위해 일찍 일어났고,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아침 청소를 시작했다. 오나라는 젖은 머리를 한채 분주히 할 일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오나라는 머리숱이 많아 빠지기도 많이 빠져 “바닥이 카펫이 된다”며 마루에 앉아 본격적으로 머리를 말리며 아침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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