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오나라, 머리 감고 말리기만 1시간…독보적 머리숱

  • 뉴스1
  • 입력 2019년 9월 7일 03시 54분


코멘트
tvN ‘삼시세끼 산촌 편’ © 뉴스1
tvN ‘삼시세끼 산촌 편’ © 뉴스1
‘삼시세끼 산촌 편’ 오나라가 풍성한 머리숱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찾은 배우 오나라와 세끼 식구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오나라는 지난밤, 머리를 언제 다 감고 말리냐며 묻는 염정아에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나라는 먼저 씻기 위해 일찍 일어났고,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아침 청소를 시작했다. 오나라는 젖은 머리를 한채 분주히 할 일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오나라는 머리숱이 많아 빠지기도 많이 빠져 “바닥이 카펫이 된다”며 마루에 앉아 본격적으로 머리를 말리며 아침을 열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