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아닌데 배 무섭게 커져”…서현진 ‘D라인’ 임신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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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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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서 전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진다. 아직 세 달 남았는데 벌써 터질 것 같다”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 전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태명은 ‘튼튼이’다. 서 전 아나운서는 태명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아울러 서 전 아나운서는 임신한지 27주째 됐다는 의미의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 전 아나운서는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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