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백종원, 세 아이와 행복한 아침상 “아빠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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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0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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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뉴스1
백종원© 뉴스1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생일을 맞아 세 아이와 함께 행복한 아침상을 맞이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아빠 생일축하해요. 용희의 카드선물. 서현이는 글자 퍼즐선물”이라며 ”난 새벽부터 정신없이 음식(준비). 세은이 때문에 케이크 초를 10번도 더 불고.(웃음) 시끌시끌 백주부 생일 아침파티“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백종원의 세 아이들은 케이크에 붙은 초를 끄는데 집중한 모습이다. 백종원은 이런 모습에 밝게 웃음 짓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첫째 아들 백용희군, 둘째 딸 백서현 양, 막내딸 백세은 양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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