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45)의 아내 서수연(31)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필모가 득남 후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도 촬영을 하면서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6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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