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혜진 “기성용, 딸은 축구 안 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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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9일 2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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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한혜진이 딸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MC들로부터 “5살 딸 시온이가 축구에 소질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딸이 축구를 좋아하더라. 공을 차거나 운동장에서 뛰는 걸 좋아한다”면서 “힘이 좋다”고 답했다.

특히 한혜진은 “딸이 아빠처럼 축구선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겠냐”는 물음에 “저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남편 기성용은 전혀 다르다고.

한혜진은 “남편이 결사 반대한다. 본인이 힘들었기 때문에 딸까지 힘들게 하기는 싫다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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