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일본여행 사진 올렸다가 ‘빛삭’…“여자친구가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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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8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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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소셜미디어(SNS)에 일본여행 사진을 공개했다가 뜻밖에 열애를 고백했다.

김규종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한 일본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곧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사진은 온라인에 빠르게 퍼졌고 이름이 포털 검색어에 올랐다.

김규종은 27일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하다. 많이 맘 아프게 한 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28일에는 한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라고 고백하며 "일본여행은 최근에 간 것이 아니다. 밤에 예전 사진들을 보고 있다가 잘못 올린 건데 논란이 돼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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