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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미선 애도하기 위해”…드라마 ‘녹두전’, 잠시 촬영 중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4 13:57
2019년 7월 4일 13시 57분
입력
2019-07-04 13:54
2019년 7월 4일 13시 5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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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전미선. 사진=스포츠동아 DB
고(故) 배우 전미선 씨(49)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KBS2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 측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
스타뉴스는 4일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녹두전’의 촬영이 잠시 중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번 촬영 중단은 앞서 작품에 캐스팅 됐던 전 씨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애도하고자 이뤄진 일”이라며 “제작진, 출연진 모두 고인에 대해 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은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며, 전 씨를 대신해 역할을 맡게 될 배우도 물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5분경 전주시내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 쓰러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매니저는 이날 오전 전 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호텔 측의 도움을 받아 객실로 들어갔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호텔로 출동했지만, 도착했을 때 전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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