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알리, 건강한 근황 공개…남편과 스위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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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2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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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알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임신 중인 알리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알리는 자신의 SNS에 “세 식구 함께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웨기스에서 하차 후 곤돌라 타고 리기칼트바드로. 머무르지 않고 흐르는 것만 봐도 가슴이 채워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와 남편이 스위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알리는 배가 살짝 불렀으나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리는 지난달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한 알리는 올해 출산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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