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측 “지드래곤과 열애설?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려워”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3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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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과 애프터출신 연기자 이주연(32)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이주연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 31일 오전 뉴스1에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주현은 해당 영상을 빠르게 삭제,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동물 분장을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켠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주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 현역 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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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왼쪽)과 이주연 /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1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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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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