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천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둘째 며느리 순영 역을 22년간 맡았다. 이 밖에도 드라마 ‘대조영’,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했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 대다수는 “아들이라는 걸 알고 보니 닮았다”, “예체능은 역시 유전이다. 디폴 감각 최고다”, “열심히 잘한다 생각했는데 끼도 물려받는 게 맞다” 등 의견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은 “저번에도 연예인 아들 한 명 나오지 않았나? 일반인 기회 뺏지 마라”, “연예인 가족끼리 다 해먹는다” 등 불편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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