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율희, 첫 도로주행에 자유로 이탈…‘민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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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5일 0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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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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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첫 도로주행에 나서 헤매며 웃음을 더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민환과 율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는 운전면허 땄다고 말했다. 민환의 어머니는 “면허는 땄을 때 운전 바로 해야한다. 운전 안 하면 나처럼된다”고 말했따. 이어 “사실 내일 친구 모임 있다. 데려다주겠냐”고 물었다.

이어 율희는 시어머니와 함께 첫 주행에 나섰다. 율희는 “어머님이랑 모임 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다”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내비게이션의 길 안내에 당황했다.

한참을 헤매다 결국 율율희는 서울에서 벗어났다. 결국 자유로 휴게소에 도착한 율희는 민환에게 전화해 “무서워서 운전 못하겠다”고 SOS를 쳤다. 결국 민환은 택시를 타고 자유로로 향했다. 율희와 시어머니는 휴게소에서 민환을 애타게 기다렸고 민환은 짱이를 안고 도착, 두 사람의 구세주로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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