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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 안무가 리아킴, ‘댄싱9’ 좌절→1500만 명 유튜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14 09:42
2019년 4월 14일 09시 42분
입력
2019-04-14 09:37
2019년 4월 14일 09시 3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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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대화의 희열2’
안무가이자 스타 유튜버인 리아킴(본명 김혜랑)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리아킴은 중학생 시절 마이클 잭슨의 공연 영상을 보고 반해 춤을 시작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춤에 재능을 보였다. 춤 선생님 등으로도 활동했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것은 Mnet ‘댄싱9’에 출연하면서다. 하지만 리아킴은 안무를 외우지 못해 프로그램 초반에 탈락했다.
이후 리아킴은 안무가로 활동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그는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트와이스 ‘T.T’,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등의 안무를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유명 유튜브 채널인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대표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1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총 누적 조회수는 34억6958만 회에 달한다.
가수 김종환의 딸인 가수 리아킴(본명 김담)과는 다른 인물이다. 두 사람은 예명만 같다.
한편, 리아킴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아킴은 유튜브 본사에서 받은 다이아몬트 버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00만 명을 넘긴 유튜버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싸이 등이 받은 바 있다.
리아킴은 자신의 롤모델로 ‘백종원’을 꼽았다. 그는 “‘집춤 김선생’으로 불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백종원은 요리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춤하면 보통 어려운 영역으로 생각하는데,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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