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매체는 지난 14일 승리와 사업파트너로 추정되는 A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승리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2억 원을 땄다며 돈다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내가 돈 땄다고 하거나 돈 사진을 보내건 다 허풍, 거짓, 자랑 하려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얘기했다”며 “(A 대표는) 내가 도박한 걸 직접 보지도, 같이 있지도 않았다. 호텔에 확인해보면 나온다”며 원정 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아울러 승리는 A 대표에 대해 “그냥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승리는 2015년 12월 투자업체 설립을 함께 준비 중이던 유모 씨 등과 해외투자자에 대한 성 접대를 암시하는 대화를 나눴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난 1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당초 이달 25일 입대가 예정돼 있던 승리는 지난 18일 오후 대리인을 통해 서울지방병무청에 ‘현역병 입영 연기원’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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