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떠난 빈자리…기안84 “사내 연애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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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6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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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빈자리를 메웠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잠정하차한 전현무와 한혜진 없이 박나래, 이시언, 기안 84, 성훈 등 4명만이 오프닝에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박나래는 “당분간 우리가 똘똘 뭉쳐야 오래 가지 않겠냐”며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만났다가 헤어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시언도“위기를 기회로, 도랑치고 가재 잡고 그런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특히 기안84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자”면서 ”사내 연애는 하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1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별을 발표, 함께 출연 중이던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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