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딸 사진 보니 2년 만에 ‘폭풍성장’…미인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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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2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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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017년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갈무리 
(아래) 2019년 SBS ‘동상이몽’ 갈무리
(위) 2017년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갈무리 (아래) 2019년 SBS ‘동상이몽’ 갈무리
가수 김원준(46)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준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약 2년 사이 딸 예은 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김원준은 11일 방송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016년 4월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이듬해인 2017년 1월 득녀했다.

김원준은 “딸 이름이 예은이”라며 “(동상이몽에 출연하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딸) 소은이, 하은이 이름도 연관성이 있고 해서 두 분 딸 둘을 보면 제 이야기처럼 몰입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원준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보고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바람은 두 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원준의 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원준은 딸 예은 양의 볼에 입을 맞추며 ‘딸 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원준은 예은 양이 태어난 2017년에도 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사진과 비교해보면 예은 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당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김원준은 홍경민에게 딸 사진을 보여주며 “(휴대전화에 저장된) 3000장이 다 애기 사진”이라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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