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측 “링거 투혼? 아픈 것 아냐…비타민 맞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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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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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이승윤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맨 이승윤 측이 ‘링거 투혼’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 중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관계짜는 7일 뉴스1에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 중에 매니저와 함께 링거를 맞았고, 사진을 찍어 올렸다”면서 “아픈 것은 아니고 비타민 주사를 맞는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의 삶. 풉. 링거 투혼. 그래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승윤의 뒤로는 매니저 강형석씨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꾸준한 인기를 힘입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강형석씨와 함께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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