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혜윤, ‘해투4’ 녹화…‘손가락 하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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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6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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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갈무리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윤(23)이 26일 예능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석했다.

김혜윤은 이날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을 찾았다.

이날 코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모습을 비춘 김혜윤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며 밝게 웃었다.

2013년 KBS2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그간 복수 드라마에서 단역 및 조연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16년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과부 역을 연기해 눈길을 끈 김혜윤은 종영을 2회 앞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강예나 역할을 맡아 시청자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김혜윤은 지난 21일 장혁, 김하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속해 있는 싸이더스HQ와의 계약 소식을 전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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