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2018 MBC 연예대상’ 1부 14.4%, 2부 18.3%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활약한 이영자가 영광의 대상 수상자가 됐다. 특히 이영자는 대상이 발표된 후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울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MBC의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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