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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군 생활 짧았던 것 같다는 말에 “놀고들 있네! 21개월 다 하고 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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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09:01
2018년 12월 24일 09시 01분
입력
2018-12-23 15:53
2018년 12월 2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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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대 후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광희(황광희·30)가 시청자에게 서운한 점을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근 전역한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광희는 “연예인을 2년 만에 처음 본다”며 “연예인 냄새가 난다. 스프레이 냄새 이런 거 있지 않나”라며 오랜만에 하는 방송 출연에 신기해했다.
이에 전현무가 “전역하는 날 깜짝 놀랐다. 무슨 아이돌이 제대하는 줄 알았다”며 광희에게 집중된 관심에 놀라움을 드러내자, 박성광은 “광희 아이돌이다. 개그맨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광희는 입대 전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는 주위의 반응에 “저도 잘 먹었다.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를 해서 나왔다”며 “이런 반응이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잘생겨졌다’ 이런 반응이 있을 줄 알았는데, ‘어디 잡혀 갔다 왔냐’ 이런 반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광희는 ‘군대를 짧게 다녀온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그런 얘기가 많아서 군대 안에서도 조금 섭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군 생활 21개월 똑같이 했는데, 이승기 형은 길게 하고 나는 뭐 9개월 한 것처럼”이라며 “놀고들 있네. 나도 다 하고 왔거든!”이라고 외치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입대한 광희는 지난 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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