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정양, 셋째 득녀 “건강한 아기 태어났어요”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1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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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인스타그램 © News1
정양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정양(37)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정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정양은 지난 7월 만삭 수영복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게시물에서 그는 “임신 5개월.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 때문에 초기 중기에도 만삭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정양은 1981년생으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섹시한 간호사 역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섹시 스타로 활약했다. 지난 2012년 11월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한 후 두 아들을 낳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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