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뽐냈다.
14일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에는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고현정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드레스를 갖춰 입은 고현정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2’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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