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서범 홍보대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 1위에 오른 캡처 이미지와 함께 “정희 선생님들이 또 한 번의 역사를 쓰셨다! 방송 중 언급된 ‘홍서범 홍보대사’가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어떤 홍보대산지는 직접 검색 해달라”고 밝혔다.
홍서범은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발기부전 홍보대사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서범은 “(발기부전은) 병이 아닌데 자존심 때문에 남자들이 숨긴다”면서 “병원에만 가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 자꾸 약을 산다. 그런 것을 사면 안 된다. (발기부전 홍보대사로서) 올바른 치료법을 홍보한다”고 말했다.
홍서범은 발기부전 홍보대사 외에 여러 홍보대사를 했다. 2012년 모교인 건국대학교 홍보대사를 한 홍서범은 같은 해와 2014년, 두 차례 암 예방 홍보대사를 했다. 2013년에는 후원단체 사랑정원 홍보대사를 지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