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쇼리 측 “오는 11월3일 일반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1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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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 © News1
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 © News1
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35·본명 소준섭)가 ‘품절남’이 된다.

마이티마우스 측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쇼리가 오는 11월3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리는 연인과 오랜 기간 사귀어온 끝에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다만 일반인인 연인을 배려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쇼리는 지난 2008년 마이티 마우스 싱글 앨범 ‘사랑해’로 데뷔한 이후 ‘에너지’, ‘사랑이 올까요’, ‘패밀리’, ‘톡톡’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또한 쇼리는 배우로도 활동해 드라마 ‘트라이앵글’,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등에도 출연해왔다. 이번 달부터 방송되는 ‘내 사랑 치유기’ 출연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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