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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워너원 대휘, 선미 곡 맞춰 춤추다 돌발상황…바지 터져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1 20:01
2018년 4월 11일 20시 01분
입력
2018-04-11 19:57
2018년 4월 11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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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대휘가 춤을 추던 도중 바지가 터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11일 오후 방송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개편맞이 특집으로 여러 가수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했다.
프로그램 새 MC 김신영, 이사민, 유세윤은 축하사절단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가수들과 함께 팀을 맺고 게임을 시작했다. 가수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MC뒤에 줄을 섰다.
귀즈 전 몸풀기 순서로 시작한 랜덤 댄스에서 워너원은 대휘는 선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바지가 터져 출연자와 MC모두 크게 당황했다. 갑작스런 사고에 같은그룹 멤버 지성은 자신의 상의를 벗어 대휘의 바지를 가려줬다.
이어진 2배속 댄스에서 모모랜드 주이는 제아와 함께 브라운아이즈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안무를 선보여 모두 놀라게 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2배속에도 불구하고 ‘나야 나’ 칼군무를 펼치며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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