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땐 잘 하는줄” 이혜영, 비밀연습 영상 보니?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이 ‘슈가맨’ 출연을 위해 한 달간 비밀연습을 해왔다며 무대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밀연습 한달 전 슈가맨 맹연습 중”이라고 댄스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연습 땐 잘 하는줄 알았음”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이혜영이 연습실에서 댄서들과 함께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댄스팀과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이혜영은 1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라 돌체 비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이혜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으 드디어 오랜만 슈가맨 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슈가맨’ MC 유재석, 유희열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이지훈. wannaone 자랑샷. 꺅. 워너원 빅팬. 이모팬”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출연한 이지훈, 그룹 워너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haeyoung lee(@leehaeyoung1730)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3월 19 7:15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