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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입학 논란’ 정용화 “모든 것이 제 잘못…믿어주신 팬들께 부끄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7 14:07
2018년 1월 17일 14시 07분
입력
2018-01-17 13:59
2018년 1월 17일 13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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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가수 정용화(29)가 경희대학교 박사과정 특혜 입학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17일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 분들께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16일 인기 아이돌 A 씨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과정에서 면접에 불참 했음에도 최종 합격해 경찰이 특례 의혹을 제기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후 17일 누리꾼들 사이에선 정용화가 해당 아이돌로 지목됐다.
이에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정용화와 저희 소속사 담당자가 정용화의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문제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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